피로회복제 테라비타&Enerject5000

고생한다며 사무실에 온 손님께 받은 피로회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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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꾸덕한 액체 형태의 고함량 비타민제가 유행하고 있지만 가격대가 제법 있는터라 내돈내산은 못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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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유사한 형태의 제품을 득템?해서 특별히 피곤한 상황을 앞두고 먹으려고 킵해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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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이렇게 판매를 하는지는 모르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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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포장된 알약 한 알과 액체로된 영양제 한 병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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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궁금해서 찾아보는 성분과 효능

 

콜레칼시페롤 = 비타민 D3: 지용성비타민의 한 종류로서 혈중 칼슘농도를 조절한다. 구루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자외선 노출로 활성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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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르브산 = 비타민 C: 수용성 비타민이며, 항산화제로서 신체를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하며, 면역체계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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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민염산염 = 비타민B1염산염: 비타민B1 정제 방법으로 염산염 또는 질산염이 있는데, 내용을 읽어봤지만 잘 모르겠다. B1의 효능은 결핍증을 예방하는데 있는데, 결핍증으로 각기, 신경 쇠약, 신경염, 신경통, 부종 등이 있다. 성인 1일 필요량은 1~2mg이지만, 치료에는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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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플라빈 = 비타민B2: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산화되어 에너지를 발생할 때 작용하는 효소의 작용을 돕는데,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잘 챙겨먹어야하는 영양성분 중 하나이다. 결핍증은 구각염, 구순염, 설염, 지루성 피부염, 안구건조증, 안구충혈, 백내장, 빈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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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산아미드 = 비타민B3 복합체의 하나로서 세포 내 수소의 이동운반(세포호흡)에 도움이 된다. 간, 신장, 근육, 콩, 커피, 홍차, 맥아 등에 많이 함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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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찾아보니 섭취하는 비타민들은 신체 내부에 영양소 흡수 및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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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궁금했던 에너젝트5000은 병에 멀티비타민 함유로 기재되어있어, 인터넷에 제품군을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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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 복합체 또는 비타민 B군은 세포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수용성 비타민들로서, 효과로는 면역체계, 신경계기능을 강화하고, 신진대사작용을 축진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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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은 제법커서 다량의 물과 함께 섭취해야 목에 걸리지 않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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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바깥에 일정이 많아 하루종일 걸어다녔는데, 먹기 전 후의 차이를 생각하면 평소보다 활동량이 많았기 때문에 먹기 전후의 비교점이 맞지 않지만, 단순한 결과만 본다면 저녁에 많이 걸어서 피곤하고 발과 다리가 붓는 것도 변함이 없었던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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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겠지만 영양제로서 신체적으로 뭔가의 작용은 했겠지만 신체적으로 피로를 덜느꼈다거나, 휴식을 취했을 때 피로감에서 빨리 벗어났다던가하는 느낌 또한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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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으로 복용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양제는 영양제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