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3.] 몰트바녹턴 평택점

얼맥당 갔다가 2차로 간 몰트바녹턴

있는건 알았는데 가본적은 없어서 여자친구랑 놀러간 김에 감

가는 길 잘못 찾아서 저수지인가 무슨 산책로 반바퀴 돌다보니 이상해서 보니까 반대편으로 가고 있었음

여튼 그럼

가게 입구

바테이블, 메뉴판

보모어 12년이랑 쿨일라 12년

보모어는 한 번 씩 마트나 바에서 봤는데 쿨일라는 처음 봐서 시켜봤음

피트 위스키에 손을 대고 있었던 때라 궁금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맛있었음

피트 위스키 중 입문 라인업들은 다 내 입맛에 맞기도 했고.

 

보모어도 피트에 스모키한 향이었던거 같앴음

둘다 먹다보니 후각, 미각이 손상되서 나중에는 뭐가뭔지 구분을 못하게 됨 ㅋㅋ

기본 플레이트. 초콜릿이랑 견과류랑 비스킷 나옴

나중에 홈바 만들면 이런 따뜻한 나무 느낌나는 바? 만들자면서 떠들다가 나옴

여기 시가도 같이 필 수 있는데 따로 공간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바 내부에서 피는 거 였음

담배냄새가 좋든 나쁘든 걍 강제로 맡아야해서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