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알리바바2

차이나 위클리 - 중국 빅테크, 이제는 싸다고 말해도 될 시기 Review: 내수주 강세 vs. 성장주 부진 중국 내수를 대표하는 CSI300이 전주대비 3.1% 오르면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과창판50 (-2.8%)/창업판지수 (-1.4%)등 성장주는 부진했는데, 중국 대표 배터리기업인 CATL (300750 SZ) 주가 하락 영향이 컸다. 글로벌 최대 중국주식 펀드인 ‘알리안츠 신주A펀드’에서 CATL 비중을 큰 폭으로 줄였기 때문이다 (-18.6%). CATL 주가 고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표 펀드 내 비중 축소가 진행되면서, CATL 주가는 12/6~12/7 연속 4%대 하락했다 Issue: 중국 빅테크, 이제는 싸다고 말해도 될 시기 항생테크지수 12개월 선행 P/E의 고점대비 하락폭 (3개월 MDD)은 9월 이후로 안정화되고 있다. 규제 .. 2021. 12. 10.
오늘의 차트(Chart) - 中 정책이 변한다 : 안정과 양성(良性) 순환 헝다 무질서한 파산은 피할 듯 헝다 파산 리스크가 고개를 들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위기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22년 경기 경착륙 리스크 완화를 위한 정책 전환 시그널이 가시화됨 우선, 헝다 사태에 중국 정부의 개입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음. 헝다는 외부 전문가들이 포함된 ‘리스크 해소 위원회’를 출범시킨다고 밝힘. ‘리스크 해소 위원회’의 주된 역할 중에 하나는 채무조정일 가능성이 높음. 헝다 그룹의 채무 조정은 중국 최대 규모일 전망이며 문제는 역외 채권, 즉 달러 채무의 조정임. 중국 내 채무의 경우 채무 조정이 중국 정부의 의지 등을 고려할 때 큰 무리없이 진행되겠지만 약 192억 달러 규모로 알려진 달러 채권의 조정이 변수임 긍정적인 것은 헝다 그룹이 무질서한 파산보다 채무 .. 2021. 12.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