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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샹그리아 담그기 1. 와인이 제법 많이 들어갈것같은 반찬통에 과일(자몽, 딸기, 자두)을 적당히 조각내서 담는다. 2. 레드와인을 붓는다. 콸콸콸~~!! 3. 콸콸콰로카롸코라콰ㄹ~~~~~~~~~~~~~!!!!!!!!!!! 4. 뚜껑 닫고 일주일 동안 냉장고에 방치하면 끝- 2023. 10. 25.
수제막걸리? 심쿵달쿵 딸바막걸리? ​ 여행 전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너무 귀여운 막걸리를 발견해서 구매해왔다. ​ 맛이 없을수 없는 조합 딸기 앤 바나나 그리고 막걸리라니 ​ 호기심이 안생길 수가 없는 조합bbb ​ ​ 원재료에 딸기랑 바나나 그리고 벌꿀이 적혀있어서 마시기 전부터 벌써 기대감이 쑥쑥 올라왔다. ​ 거기다 하단에 '인간문화재가 정성으로 빚는 수제 과일 생막걸리'라고 적혀있기까지!!!!!!! ​ ​ 미리 말해둔 시간에 사장님께서 불을 피워주시고, ​ 우리는 맛있는 저녁을 먹기위해 발코니에 막걸리와 안주 그리고 예쁜 술잔을 준비했다. ​ ​ 오늘 막걸리 페어링은 다채롭게 소, 돼지, 가리비로 준비했다. ​ ​ 막걸리 위에 뜬 맑은 물은 딸기시럽처럼 투명하고 빨간색이고, ​ ​ 아래 가라앉은 부분은 딸기요거트처럼 분홍빛을 띈다.. 2023. 10. 24.
[마트와인] 아르헨티나 아스띠까 카베르네 소비뇽 간만에 와인마실까? 이 한마디에 마트 주류코너를 n바퀴 결과 화사한 라벨링과 적당한 가격대(1~2만원)의 레드와인을 선택 아르헨티나 와인은 처음인것 같은데? 나같은 막입 기준에선 국가별로 맛의 차이가 나는지는 글쎄 ㅎㅎ 언젠가는 와인과 위스키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 오늘의 페어링은 남자친구가 첫도전한 돼지 등갈비 결과는 대성공!!!bbbb 비록 나의 오래된 압력밥솥을 태우긴 했지만 등갈비 육질은 야들야들했고, 양념은 잘 베어 끝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다. 쪼로록- 까베르네 쇼비뇽이라서 그런지 탄닌감이 강하지 않아서 입안이 적당히 깔끔해져서 등갈비와 잘 어울리는 맛 대중적인 맛 오늘도 맛있게 짠- 등갈비 맛있었어요:-) 2023. 10. 19.
[2023. 4. 1.] 연어에는 청주 별빛청하 간만에 연어 먹고싶어서 마트에 갔는데, 우리는 또 배운 쩝쩝박사들이니까 메인 메뉴의 페어링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주류코너를 둘러보는데 소주, 맥주, 화이트 와인, 청주(사케) 중에서 뭘 연어와 함께 곁들일 것인지 구경하다가 오늘은 청주로 정했다. 평소에 마시는 청하 말고 탄산이 들어간 별빛청하를 선택했다. 첫번째는 순하고 마시기 좋은 술로 꼴꼴꼴~~~ 잔은 괜히 글랜캐런을 선택!! 클랜캐런으로 짠 했을때 그 영롱한 소리가 술자리를 더욱 즐겁게 한다- 별빛청하의 탄산은 사이다 보다는 잔잔하고 마치 데미소다??와 같은 잔잔한 이산화탄소 기포들이 술에서 톡톡 터져나간다. 짠~~~~ 별빛 청하는 가성비 좋은 스파클링 와인같은 느낌으로 술을 많이 마시지 못하는 나에게는 딱 즐겁게 마실수 있었다.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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