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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퍼링6

FOMC Review - 3월 인상 시작 확실, 점진적 정상화 궤도 진입 전망 1월 FOMC : 대부분 예상하던 내용, 3월 기준금리 인상 확실 기준금리(0.25%) 만장일치 동결 및 테이퍼링 규모 매월 국채 100억달러, MBS 200억달러로 증가. 테이퍼링은 3월 초 종료 예정이며 기준금리는 3월 인상이 사실상 확실해졌음. 향후 금리 경로, QT 세부 내용 관련 정보는 부재. 매파적이었으나 대부분 예상할 수 있었던 수준 회의 성명서(조만간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 기자회견(FOMC 이사들 3월 기준금리 인상 고려, 인상 적절 시기는 곧 올 것) 모두 3월 기준금리 인상 지지. QT의 경우 빠른 속도 축소가 전망되나 최우선 정책 수단은 기준금리 조정이라고 강조. 자세한 내용은 3월 회의 공개 시사 정책 정상화로 완벽히 스탠스 전환, 전면에 나선 물가 안정 2020년 4월부터 유지.. 2022. 1. 27.
2021년 통화정책 한눈에 살펴보기 : Fed, ECB, BOK, BOJ FED : 통화정책 정상화에 돌입 연준은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도입했던 과도한 완화적인 통화정책의 정상화 작업 돌입했다. 미국 경제가 팬데믹에서 벗어나 정상화되고 있는 만큼 정책 정상화 또는 긴축 전환이 필요했다는 판단이다. 긴급 대출 프로그램은 2021 년 중순에 모두 종료되었으며 11월 FOMC에서 테이퍼링 시작을 결정했다. 12월 FOMC에서는 테이퍼링 가속화 결정을 통해 QE 종료 시점을 6월 중순에서 3월로 앞당겼다. 아울러 연준 내에서 대차대조표 논의를 하고 있음이 확인되면서 QE 종료 후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전에 재투자 규모 축소 관련 자세한 사항이 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연준의 정책 정상화, 더 나아가 긴축 전환 속도가 더 빨라질수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판단이.. 2022. 1. 3.
[HI Economy] 긴축 리스크보다 아직 코로나 : Stop & Go 사이클 미 연준과 영란은행, 긴축 기조 강화에도 국채 금리는 하락 미 연준의 테이퍼링 속도 가속화 및 금리 인상 시그널 그리고 영란은행의 뜻밖의 정책 금리인상 결정에도 불구하고 미국 2년과 10년 국채 금리는 각각 약 2bp, 8bp 하락했다. 긴축 모드 전환 속에서 국채 금리가 오히려 하락한 배경에는 선반영 요인이 일부 작용했지만 한편으로는 코로나 19 재유행에 대한 시장 우려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금융시장이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 강화보다 경기에 당장 영향을 줄 수 있는 코로나 19 재유행 추세에 좀더 긴장하고 있는 것이다 오미크론 변이를 둘러싼 불확실성 리스크가 충분히 해소되지 못한 상황에서 미국과 영국에서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한 코.. 2021. 12. 20.
오늘의 차트(Chart) 영란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글로벌 통화긴축 움직임 가시화 주요국 통화정책 긴축 전환 움직임 가시화 ✓ 테이퍼링 가속화를 발표한 미 연준의 12월 FOMC를 시작으로 주요국 통화정책 긴축 전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음. 이에 따라 그간 강세를 보이던 달러화는 전일 소폭 하락했음 ✓ 주요국 중앙은행 중 가장 완화적이라고 평가받는 유럽중앙은행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는 동결하되, 팬데믹 긴급자산매입프로그램(PEPP)을 내년 3월 종료하기로 결정함. 단, 정책 종료 충격을 감소시키기 위해 기존의 자산매입프로그램(APP)의 자산 매입 규모를 PEPP 종료 이후부터 6개월간 증가시킬 계획임. 더불어 또다시 경제적 위기가 발생할 시 PEPP가 언제든 재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며 비둘기파적인 면모를 보임 ✓ P..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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