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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 천안 들국화 실비점 술 한잔 하고 싶기도 했고 내가 회 먹고 싶다고 해서 둘러보다가 들어간 퓨전? 음식점. 볼 때마다 회 먹고 싶다고 계속 그래서 여자친구가 가보자고 했슴. 저사람 김C 아니냐고 했었는데 다른 사람이었슴 다방? 같은 레트로한 느낌의 내부. 경양식 돈까스 집 같기도 하고 기본찬으로 리코타치즈랑 크래커랑 나옴 치즈 달달하니 맛있었고 직접만든거라고 하심 메뉴판에 복분자주 강조 되있길래 직접 만드신건가 하고 시켰는데 아니었음 ㅋㅋ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었지만 우리의 선택은 회. 본가에서 회 먹으면 퍼묵퍼묵 먹는데 수도권으로 올라오면서 회가 너무 줄어듦 그래서 본가가는거 아니면 회는 잘 안사먹기도 하고,, 여전히 아쉬운 회의 양 다른 거 더 안시키고 2차가자고 하고 후딱먹고 나왔슴 2023. 11. 19.
[2023. 9. 2.] 천안 짬뽕 전문점 이봉원의 봉짬뽕 여자친구랑 처음 가본 천안 두정동. 뭐먹지 하다가 익숙한 이름 보고 찾아간 짬뽕집. 1시간 정도 웨이팅 하고 들어갔따. 입구 메뉴판과 가게 전경 기본 세팅 짬뽕밥. 여자친구가 국물만 먹고 싶대서 밥으로 시켰슴. 그래도 놀다보면 배고프니까 밥이랑 건더기랑 같이 먹어라고 함. 맛은 그냥 평범한 짬뽕? 특색있게 맛있다라는 느낌은 없었음. 프리미엄 간짜장. 짜장은 양이 좀 작았음. 메추리알 하나 주긴 하는데 ㅋㅋㅋ 약간 달았기도 했고 휴게소 짜장면 같은 맛? 2023. 11. 18.
[2023. 8. 2.] 사천 용현면 카페 Eaf(이에이에프)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지인이 데리고가준 카페- ​ 이날 갑자기 이 카페에 가게 되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지만 ​ 탁트인 오션뷰가 인상적이면서 미니멀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카페였다. ​ 심지어 커피가 괜찮았고 디저트가 맛있었음bb ​ ​ ​ 아마도 우리는 이날 음료는 따뜻한 라떼 1잔, 아이스라떼 2잔, 머드 플랫라떼 1잔 ​ 디저트로는 스콘? 그리고 견과류에 달고나 입힌 것을 주문했다. ​ ​ ​ 따뜻한 라떼 잔은 약간 도기?같이 일반 머그에 비해 열을 오래 품고있는 듯 했고 ​ 아이스라떼는 우유와 커피 층이 너무 아름다웠다- ​ 머드 플랫라떼??는 커피, 뭐시깽이, 크림 이렇게 3층으로 쌓여있었는데, ​ 섞지말고 층진 상태 그대로 마셔야한다고 했다. ​ ​ 적당히 달달해서 맛있게 마신듯 ​ 라떼.. 2023. 11. 9.
[2023. 11. 4.] 잠실지하상가 '제일 맛있는 집' 잠실 지하상가 분식집 '제일 맛있는 집' ​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검색하다가 찾아낸 집인데, 네이버에 '잠실 제일 맛있는 집'이라고 검색하면 ​ 엉뚱한 곳이 나와서 주소는 빽다방으로 지정했다. ​ 우리도 엉뚱한 주소를 보고 찾아갔다가 주소는 맞게 찾아온거 같은데 분식점은 안보이고 ​ 생선구이집??만 보였다. ​ ​ 위치가 잠실역 지하상가에 내려가면 빽다방이 쉽게 눈에 띄는데, ​ 내가 방문한 제일 맛있는집은 그 빽다방 바로 옆에 있기 때문이다. ​ ​ 이곳이 내가 말하고 싶은 잠실역 지하상가 제일 맛있는 집이다. ​ 입구에서 보면 김밥용 김에 밥을 까는 기계와 잘 말아진 김밥을 놓으면 자동으로 썰어주는 기계가 있었다. ​ 어디 쇼츠에서 저 기계들 비싸다고 했던거 같은데?? ​ 일반 김밥과 참치김밥은 미리 ..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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