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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4

우크라이나 지정학 리스크, 그리고 유가의 방향성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장기화되겠지만 본격 침공 가능성도 높지는 않을 것이다. 지정학 리스크 해소 이후 유가의 방향성에 주목하며 원유 펀더멘털을 분석했다. ◼ 우크라이나 사태는 단기적으로 해소되지는 않겠지만 러시아의 본격적인 침공 가능성도 높지 않다고 판단한다. ◼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다면 유가에 관심이 쏠릴 수 있어 원유의 펀더멘털 상황을 분석했다. ◼ 재고가 부족해 유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으나 이란 재제 등의 이벤트로 인한 공급발 호재는 가능하다. 1. 우크라이나 사태 1) 침공 예정일은 지나갔는데 여러 혼란 속에 침공 예정일인 2/16은 지나갔다. 군사행동이 끝났는지, 실제로 러시아군이 철수했는지 아직 정확히 확인된 것은 없다. 러시아는 퇴각하는 중이라고 말하고 있고, 미국은 단기.. 2022. 2. 18.
KIWOOM FICC DAILY 달러, 위험회피성향 완화되며 하락 FX : 유로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강세 달러화는 예상치를 상회한 생산자물가와 국채금리 상승에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성향이 약화되면서 하락 미국 1월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1.0%를 기록,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연준 긴축 우려를 자극, 국채금리 상승. 하지만,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러시아 군의 일부 철수 소식으로 전쟁 발발 우려 완화, 이에 뉴욕증시 상승과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 성향이 약화되면서 달러에 약세요인으로 작용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97.46원으로 3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와 대외 불확실성 완화에 하락 압력이 이어질 전망 Commodity : 국제유가, 지정학적 우려 완화에 하락 .. 2022. 2. 16.
현실화된 국내 쌍둥이 적자, 지속될까? ◼ 국내도 쌍둥이 적자가 일부 현실화되고 있는 중 ✓ 22년 1월 수출이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예상대로 1월 수입이 전년동월 35.5% 급증한 영향으로 1월 무역수지가 48.9억 달러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함. 1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월간 기준 사상 최대 적자 규모인 동시에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은 14년만에 처음임 ✓ 공교롭게 08년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되었던 당시에도 수출증가율 호조에도 불구하고 유가 등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수입증가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번에도 에너지 가격 상승발 수입액 급증이 무역수지 적자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함 ✓ 1월 원유, 가스 및 석탄 3대 에너지원의 총 수입액은 159.5억 달러로 지난해 68.9억 달러에 비해 무려 90.. 2022. 2. 5.
달러, 약보합권 등락 FX : 엔화, 안전자산 선호 완화되며 약세 달러화는 연말 휴일을 앞두고 거래가 한산했던 가운데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지면서 약보합 권 내 등락 연말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특별하게 달러에 영향을 미칠 만한 이벤트도 부진. 오미크론 확진자수가 늘어났지만 봉쇄 등의 대응보다는 백신 보급에 중점을 두면서 관련 우려도 제한.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유지되면서 안전자산 통화에는 약세요인으로 작용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85.66원으로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와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에 소폭 하락할 전망 Commodity : 국제유가, 미 원유재고 감소에 상승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된 가운데..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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