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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4

내 맘대로 샹그리아 담그기 1. 와인이 제법 많이 들어갈것같은 반찬통에 과일(자몽, 딸기, 자두)을 적당히 조각내서 담는다. 2. 레드와인을 붓는다. 콸콸콸~~!! 3. 콸콸콰로카롸코라콰ㄹ~~~~~~~~~~~~~!!!!!!!!!!! 4. 뚜껑 닫고 일주일 동안 냉장고에 방치하면 끝- 2023. 10. 25.
[마트와인] 아르헨티나 아스띠까 카베르네 소비뇽 간만에 와인마실까? 이 한마디에 마트 주류코너를 n바퀴 결과 화사한 라벨링과 적당한 가격대(1~2만원)의 레드와인을 선택 아르헨티나 와인은 처음인것 같은데? 나같은 막입 기준에선 국가별로 맛의 차이가 나는지는 글쎄 ㅎㅎ 언젠가는 와인과 위스키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 오늘의 페어링은 남자친구가 첫도전한 돼지 등갈비 결과는 대성공!!!bbbb 비록 나의 오래된 압력밥솥을 태우긴 했지만 등갈비 육질은 야들야들했고, 양념은 잘 베어 끝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다. 쪼로록- 까베르네 쇼비뇽이라서 그런지 탄닌감이 강하지 않아서 입안이 적당히 깔끔해져서 등갈비와 잘 어울리는 맛 대중적인 맛 오늘도 맛있게 짠- 등갈비 맛있었어요:-) 2023. 10. 19.
[2023. 3. 12.] 남부터미널 근처 밥집 홍천한우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다보니 주말이 순삭.... 장거리로 인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기 전에 저녁식사를 든든하게 먹이고 싶어서 남부터미널 근처 밥집을 검색해서 찾아다녔는데, 시간이 어중간해서 그런지 영업전이거나 쉬는 집도 많았다. 이러다 밥도 못먹고 보내야하는건 아닌지 걱정될때 쯤 '홍천한우'가 영업을 하고 있었고, 메뉴 또한 불고기 정식을 팔고있었기에 든든한 밥 한끼 먹이고 싶었던 나의 니즈와 부합해서 가게에 들어갔다. 저녁 치고는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어서 편하게 가게 내부를 찍을수 있었다. 뭔가 옛날 주택을 연상케하는 목재 인테리어와 한켠에 비치된 와인병들이 인상깊었다. 맞지 소고기에는 레드와인이지.... 소고기에 와인한잔 하고싶은 마음은 오조오억배 있었지만 좀있으면 버스타야하기도 하고, 제대로된.. 2023. 6. 1.
[마트와인]Montes' Classic Series Cabernet Savignon 2021 소소하게 와인 한병에 치즈를 먹는 것을 삶의 낙으로 삼던 시기도 있었는데, 요즘 위스키를 마시면서 한동안 와인을 멀리한지 오래되었다. 남자친구와 저녁을 먹기 위해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와인 세일을 하고 있길래 간만에 레드로 한병 업어왔다. 칠레, 스페인 출신 와인들이 대체로 호불호 없이 마시기 좋은 가장 대중적인 맛이라고 생각하는데, 몬테스 클래식 카버내 소비뇽도 칠레산이라서 크게 실망할 맛은 아닐거라고 지레짐작 해보았다. 마찬가지로 마트에서 산 훈제오리와 칠리새우를 에프에 데워서 바로 식탁에 내놨고, 부모님께서 농사지으신 생 오이를 채소역할을 담당하여 준비한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아내었다. 쪼로록- 맛은 카버내 쇼비뇽 답게, 레드와인 중에 부드럽게 입안을 정리해주는 맛으로 산소 마찰을 많이 해주지 않아..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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