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마트와인3

[마트와인] 아르헨티나 아스띠까 카베르네 소비뇽 간만에 와인마실까? 이 한마디에 마트 주류코너를 n바퀴 결과 화사한 라벨링과 적당한 가격대(1~2만원)의 레드와인을 선택 아르헨티나 와인은 처음인것 같은데? 나같은 막입 기준에선 국가별로 맛의 차이가 나는지는 글쎄 ㅎㅎ 언젠가는 와인과 위스키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 오늘의 페어링은 남자친구가 첫도전한 돼지 등갈비 결과는 대성공!!!bbbb 비록 나의 오래된 압력밥솥을 태우긴 했지만 등갈비 육질은 야들야들했고, 양념은 잘 베어 끝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다. 쪼로록- 까베르네 쇼비뇽이라서 그런지 탄닌감이 강하지 않아서 입안이 적당히 깔끔해져서 등갈비와 잘 어울리는 맛 대중적인 맛 오늘도 맛있게 짠- 등갈비 맛있었어요:-) 2023. 10. 19.
[2023. 1. 10.]마트 스파클링 와인 로트캡션 브룻 마트에서 와인을 고르는 가장 높은 기준은 바로 할인율일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스파클링 와인을 마실 생각은 없었는데, 처음 입점해서 그런지 저렴하게 팔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원산지가 독일이시라구요? 구텐탁(Guten Tag)! 맛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마트에서 저렴하게 파는 와인의 원산지를 보며 진짜 그 나라에 가면 이 술을 팔고있을지? 맛은 똑같을지 확인해보고 싶으네, 대표적인 국가로 스페인, 칠레, 미국 등이 있다.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겠지?? 스파클링 와인을 따는 것은 언제나 심장이 쫄깃해지는 긴장되는 모먼트이다. 내용물이 넘치지 않으면서 코르크 뚜껑이 갑자기 튀어나와 사람 그리고 세들어사는 집이 부상을 입는 일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안전 그리고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부들부들~~~~~.. 2023. 4. 12.
[마트와인]Montes' Classic Series Cabernet Savignon 2021 소소하게 와인 한병에 치즈를 먹는 것을 삶의 낙으로 삼던 시기도 있었는데, 요즘 위스키를 마시면서 한동안 와인을 멀리한지 오래되었다. 남자친구와 저녁을 먹기 위해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와인 세일을 하고 있길래 간만에 레드로 한병 업어왔다. 칠레, 스페인 출신 와인들이 대체로 호불호 없이 마시기 좋은 가장 대중적인 맛이라고 생각하는데, 몬테스 클래식 카버내 소비뇽도 칠레산이라서 크게 실망할 맛은 아닐거라고 지레짐작 해보았다. 마찬가지로 마트에서 산 훈제오리와 칠리새우를 에프에 데워서 바로 식탁에 내놨고, 부모님께서 농사지으신 생 오이를 채소역할을 담당하여 준비한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아내었다. 쪼로록- 맛은 카버내 쇼비뇽 답게, 레드와인 중에 부드럽게 입안을 정리해주는 맛으로 산소 마찰을 많이 해주지 않아.. 2022. 8.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