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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2

[2023. 6. 19.] 샤브샤브 무한리필 샤브향 서면점 샤브샤브 유행이 지나는 바람에 식당들이 많이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서면에 아직 샤브샤브 무한리필집이 존재하는 것을 보고 갈수밖에 없었다. 간만에 샤브샤브 무한리필집에 간 만큼 내 주종목인 청경채와 배추 다 조져버리겠다. 물론 이 곳은 야채뿐만 아니라 고기 그리고 다른 음식들도 무한으로 먹을수 있는 곳이지만 내눈에는 오직 청경채와 배추 뿐!!! 배고프니까 이것저것 담아왔는데, 여기 김치 볶음밥도 맛있었다. 고기는 한판에 대여섯점씩 담겨있는데 먹을만큼 가져다 먹으면 된다- 내가 좋아하는 배추와 청경채 투하~~~~ 채소는 푹 익을수록 맛있으므로 가져오자마자 육수에 넣고 1차로 바글바글 끓으면 고기를 먹을만큼 넣고 라이스페이퍼에 싸먹거나 그냥 홀홀홀 먹었다. 오래간만에 청경채&배추 원 없이 먹었다- 2023. 10. 21.
[2023. 3. 26.] 하이라디오? 하이디라오! 서초점 혼밥하러 가면 생각지도 못하게 인형과 겸상을 하게 되는 곳으로 유명한 하이라디오? 아니 하이디라오!! 이상하게 나는 이름이 참으로 헷갈리더라 ㅎㅎㅎ 인기가 많은 가게라서 그런지 일부러 저녁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으나 웨이팅이 제법 있었다. 아마도 식사 때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오겠지? 앞에 대기 인원이 많아서 테이블팅을 걸어놓고 가게에서 기다리기보다 밖에서 시간을 떼우다가 들어가야겠다 싶어서 밖으로 나왔다. 인근 무신사 매장에서 옷 전부를 구경해도 내 순서가 오지 않아서, 코노에서 노래 몇곡 부르기로 했는데 놀다보니 흥이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래를 불렀다.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덧 우리 앞에 4~5팀 남았다는 문구에 기쁜마음으로 가게에 다시 돌아갔다. 처음 하이디라오에 방문해서 주문에 선택지가 생각..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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