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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2

[2023. 6. 24.] 친구?집 놀러간 날 먹부림의 향연~ 친구? 집 놀러가서 너무나 융숭한 대접을 받는 바람에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 심지어 직접 장을 봐서 요리를 해줬다. 나는 샹그리아를 만들어갔는데, 수육이랑 같이 먹었는데 다행히 좋아해줘서 기뻤다. 아맞다 심지어 수육 옆에 있는 겉절이도 친구가 즉석에서 무쳤는데 기가 막혔다- '너 이런 아이였니?!'(충격) 좋은건 크게크게~~~ 수육은 야들하니 잘 삶겼고, 겉절이는 아삭하고 양념은 매콤하니 둘의 조합이 미쳐버렸다. 후식으로 신김치전 와 사진만 봐도 군침이 싹도네 ㅜ 이제는 하다하다 전도 잘 부치는 그녀였다................. 다음날 아침으로는 부대찌개 + 라면사리 햄, 소시지 그득그득해서 역시나 맛!없!없!!! 평소엔 아침 안챙겨먹어서 갑자기 아침 먹으면 잘 안들어가는데 이게 왠걸 쭉-! 쭉-.. 2023. 10. 30.
[2023. 4. 8.] 만석장 롯데월드몰점 이 날은 2등으로 키친 205에서 딸기케이크를 겟하고나서 개인적인 볼일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고, 그 시간 남자친구는 토익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나와서 같이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접견했다. 가게 인테리어가 지금 낮인지 밤인지 구별이 안가게 생겼다. 뭔가 건강한거 먹이고 싶어서 고른 두부&쌈밥집 우리는 제육쌈밥 정식(1인 16,000원)과 맥주 한잔을 곁들였다- 이 날 운이 좋게도 칼츠버그 생맥 2잔이 8,000원인 이벤트를 하고있어서 맥주러버인 내가 그냥 지나칠수 없는 오퍼였다. 한켠에는 놋그릇같은 대접이 쌓여있었다. 왤까? 고슬고슬한 보리밥 밥 양은 일반 밥 공기의 2/3정도? 요즘 사람들이 밥을 많이 안먹어서 그런지 날이 갈수록 식당에 밥공기 양이 주는 것 같다. 제육의 양도 밥보다 반찬을 많이 먹는 우..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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