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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23. 6. 24.] 친구?집 놀러간 날 먹부림의 향연~

by 덕민강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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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 놀러가서 너무나 융숭한 대접을 받는 바람에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

 

심지어 직접 장을 봐서 요리를 해줬다.

 

나는 샹그리아를 만들어갔는데, 수육이랑 같이 먹었는데 다행히 좋아해줘서 기뻤다.

 

 

 

아맞다 심지어 수육 옆에 있는 겉절이도 친구가 즉석에서 무쳤는데 기가 막혔다-

 

'너 이런 아이였니?!'(충격)

 

 

좋은건 크게크게~~~

 

수육은 야들하니 잘 삶겼고, 겉절이는 아삭하고 양념은 매콤하니

 

둘의 조합이 미쳐버렸다.

 

 

 

 

 

후식으로 신김치전

 

와 사진만 봐도 군침이 싹도네 ㅜ

 

이제는 하다하다 전도 잘 부치는 그녀였다.................

 

 

 

다음날 아침으로는 부대찌개 + 라면사리

 

햄, 소시지 그득그득해서 역시나 맛!없!없!!!

 

평소엔 아침 안챙겨먹어서 갑자기 아침 먹으면 잘 안들어가는데

 

이게 왠걸 쭉-! 쭉-!!! 들어가더라.

 

 

 

정말 마지막으로 빵맛집에서 배달시킨 각종 디저트류

 

이미 목까지 가득차서 디저트 배도 남아있지 않아서 시원한 아아로 마무리했다.

 

 

 

이거 다음에 대접하려면 요리라도 배워야하나;;;

 

너무나 즐겁고 (위장이)감사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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