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세술집 분위기1 [2023. 6. 23.] 사천 1차 노량포구, 2차 호맥 남자친구의 고등학교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뭐 먹을까 하다가 셋다 회를 좋아해서 근처 횟집에 갔다. 아마도 모둠회를 주문했던 것 같은데, 횟집 특 기본 밑반찬으로 이미 상다리 부러짐 메뉴를 주문하기 무섭게 기본찬들을 깔아주기 시작하는데, 금세 테이블이 가득 차다 못해 접시를 겹처서 쌓아주시기 시작했다;;;;; 술 잘마시는 사람들은 기본반찬을 안주삼아 소주 몇병 깠을듯- 정말 오랜만에 소주를 주문했다. 야금야금 먹고있을 때 주문한 모듬회가 나왔다. 회를 먹다보니 금방 배불러서 마지막에는 남기기 아까워서 겨우겨우 다 먹었다. 배불러서 남자친구의 고등학교 친구를 보내고 집에 갈까 하다가 갑자기 그냥 집에가기 아쉬워서 남자친구가 안가봤다는 호맥에 갔다. 가게안에 들어가니 인테리어가 나무나무한 것이 분위기가 아늑.. 2024. 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