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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입맛 No! 대세 Yes! 이웃집 퉁퉁이 약과쿠키(기본&초코) 한창 약과대란 날때도 약과가 약과지 뭐- 심드렁했었는데, 뭔가 디저트가 먹고싶어 CU에 들어가보니 약과 쿠키가 있는데, 그냥 약과였으면 그냥 그랬겠지만 약과쿠키여서 종류별로 집어왔다. 괜히 다음에 안궁금하게 이런건 보이면 종류별로 다 먹어봐야하니까- 첫번째로 기본 약과쿠키- 쿠키 하나 치고 가격대가 있는 만큼 크기도 거의 타르트 수준에 쿠키치고 묵직한 편 근데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칼로리가 세상에 마상에 479kcal,,,,,,, 내 비록 군것질을 좋아해서 왠만하면 칼로리 생각안하고 다 먹어버리는데 초코 약과쿠키도 먹을건데 두개 다먹으면 거의 천칼로리..... 그렇다고 밥은 포기할수 없으니까 1일 3~4천 칼로리 찍을수 없으니까 반개씩 먹기로 했다. 일단 칼로리는 맛의 전투력이니까 엄청 맛있겠지?? 기대.. 2023. 10. 18.
민초파들 모여라 민초 바나나킥~!!! 마트에서 과자코너는 필수 코스로 지나가는데, 세상에 민초가 메인스트림이라도 된것인지 민초 바나나킥이 있어 쿨구매- 당연히 남자친구는 저런거 왜 먹냐는 표정이었지만 이젠 익숙해진 건지 체념 ㅋㅋㅋㅋㅋ 올 초에 나온 딸기 바나나킥도 바나나킥과 딸기의 조화가 너무 좋아서 맛있게 먹었던터라 민초 바나나킥 또한 너무 기대가 되었다. https://kkkkdm.tistory.com/entry/%EB%94%B8%EA%B8%B0%EB%B0%94%EB%82%98%EB%82%98%ED%82%A5 예전에는 마이너 갬성의 대명사인 민초가 오히려 마이너함이 대중에게 밈으로 작용해서 불과 몇년전만 해도 상상치 못한 다양한 민초 디저트들이 출시되었는데, 민초 바나나킥까지 세상에 나올줄이야,,,,,,,,,, 과자먹으면서 누가 칼로리.. 2023. 10. 17.
뉴질랜드 대표 쿠키 "CookieTime" 비건 초콜릿집쿠키 마트에서 오랜만에 반가운 쿠키를 발견해서 바로 구매했다. 예전에 뉴질랜드에서 지낼때 참 자주 먹었던 "쿠키타임" 저 쿠키 몬스터 같이 생긴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매장에 가면 갓 구워진 쿠키를 먹을수 있었는데 손바닥만한 쿠키가 따끈 말랑 쫀득하니 처음에는 쿠키가 커서 물리지 않을까 했는데 조금씩 뜯어먹다보면 순삭하는 마성의 쿠키였다. 뒤에 쿠키 설명을 읽어보니 응?? 이거 비건 쿠키네?? 어차피 다 먹을거기 때문에 나에게는 의미없지만, 혹시 구성 원재료와 칼로리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까봐 찍어봤다. 옆에도 깨알같이 귀여운 글씨와 쿠키 뽀시래기 그림이 프린트 되어있다. 내용물은 투명한 비닐에 귀여운 쿠키타임 캐릭터가 프린트되어 있고, 초코 쿠키는 포장지 사진과 거의 똑같이 생겼다. 쿠키는 손바닥보다 작지만 두께.. 2023. 10. 16.
[2023. 5. 20.] 부처님오신날 대비 부모님과 방문한 풍경이 좋은 경남 사천 백천골 사랑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미리 절에 방문할 겸 나들이 겸 부모님과 사천 나들이를 갔다. 오전 중에 사천 백천사에 방문해서 한바퀴하고 이른 점심시간이 되어 절 근처 풍경이 좋은 식당에 방문했다. 코로나 전에 이곳에서 백숙을 먹었는데 음식도 괜찮고 가게 분위기도 좋아서 부모님을 모시고 갔다. 가게 바로 밑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소담스러운 정원 속 돌계단을 올라오면 고즈넉한 한옥과 나란히 현대적인 가게 건물이 나오는데, 한옥 건물은 별채로 단체손님 대상으로 이용가능하다고 하여, 우리는 오른쪽 검은색 가게 건물로 들어갔다. 위에 검은색 건물이 본관으로 겉에서 보면 한옥보다 안이뻐서 아쉽지만 가게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들어가보면 주변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어 오히려 더 좋아- 이..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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