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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경제

SK텔레콤(017670) New Hope

by 덕민강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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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신증권 리포트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89,000원 제시

- 22E 별도 EBITDA 4.5조원에 EV/EBITDA 4.9배(LTE 도입 초기 ARPU 상승기 인 12~15 평균) 적용 후 자회사 가치를 합산한 SOTP 기준으로 목표주가 산정

- 액면분할 적용 전 당사 목표주가인 410,000원 대비 9% 상향한 수준이고, 타겟 시가총액은 19.5조원, 업사이드 44%

- 통신업종 공통으로 타겟 PER 13배(LTE 도입 초기 ARPU 상승기인 12~15 평균)를 적용하나, SKT는 별도 EBITDA에 기반한 배당정책을 적용하고 있어서, EV/EBITDA를 적정가치 산정에 적용. 22E EPS 대비 PER 17배에 해당

 

 

11/29 분할 재상장. 무선 1위 사업자의 안정성과 화끈한 배당 매력

- SKT는 인적분할 후 존속법인 SKT와 신설법인 SK스퀘어로 분할 재상장

- 존속법인 SKT는 SKT, SKB 및 유무선 통신관련 자회사, 신설법인 SK스퀘어는 11번가, SK쉴더스(ADT캡스), T맵모빌리티, 원스토어, SK하이닉스 등으로 구성

- SKT의 기준 주가와 기준시가총액은 거래정지 전 309,500원에서 액면분할을 적용한 61,900원과 13.5조원. 시초가는 기준 주가의 50~200%에서 결정

 

1) 무선 1위 사업자의 안정성 : 5G 순증 점유율 50%, 5G 점유율 47.1% 달성. 4Q19 무선서비스 매출 반등 시작하면서 상승폭 확대. SKB는 IPTV의 가입자 증가 및 ARPU 상승에 힘입어 21E OP 3.1천억원, 비상장 전 대비 4배 수준

2) 화끈한 고배당 매력 : 분기 배당 및 최소 배당 기반으로 실적에 연동한 정책

- SKT의 21~23 배당정책은 별도 기준 EBITDA-CAPEX의 30~40% 내에서 배당 총액을 결정하되, 최소 배당은 20년 수준인 7.2천억원 유지

- 5G CAPEX는 19년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 28GHz 대역은 20년말에 대부분 손상처리 했기 때문에, 사용기간이 만료되는 23년까지는 CAPEX 감소 추세 전망

- EBITDA는 5G 가입자 및 ARPU 증가 속에 연평균 6% 상승 전망

- 20년 배당 7.2천억원은 EBITDA-CAPEX의 39%에 해당. 당사 추정 21~23 배당총액은 EBITDA-CAPEX의 36~40% 수준 전망

- 21E 배당 총액 7.3~8.1천억원, DPS 3.4~3.8천원. 배당수익률 5.5~6.1%

- 22E 배당 총액 8.8~9.7천억원, DPS 4.0~4.5천원. 배당수익률 6.5~7.3%

- 23E 배당 총액 10.0~11.1천억원, DPS 4.6~5.2천원. 배당수익률 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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