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요 뉴스
제네시스, 작년 글로벌 '20만대' 돌파…올해도 성장 기대감↑ (뉴스1)
제네시스는 지난해 yoy +52% 늘어난 20만1,415대를 판매. GV60/GV70/GV80의 SUV 라인업과 미국 수출 물량이 판매 상승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남. 유럽에서의 판매도 올해부터는 본격화할 전망
생산준비 완료' 현대차 인니 공장 가보니…"미래 바꾼다" (연합뉴스)
신설된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은 다음주 크레타부터 생산하고, 3월에 전기차 아이오닉5, 8월에 소형 다목적차량(MPV)을 내놓을 예정. 인도네시아가 니켈, 망간 등 생산국으로서 '전기차 허브'를 꿈꾸고 있는 만큼 전기차에 대한 현지 관심이 집중됨.
Wind River deal gives Aptiv a big pool of tech talent (Automotive News)
Aptiv는 SW기업 Wind River을 43억 달러에 인수, SW/클라우드 시스템 개발 기술을 비롯, 1,000명의 개발자/엔지니어 등 완 성차 업계에서 수요가 높은 분야의 직원 풀을 얻게 됨. 이번 인수로 OTA 부문에서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평가.
운전자 개입없이도 자율주행.. ‘레벨3’ 수준 G90 4분기 출시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올해 4분기 레벨3 수준의 G90 자율주행차를 출시함. 시속 60㎞ 이하에서는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으로,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에 최초로 탑재 예정.
디지털 통해 2030년까지 車부품사 1200곳 미래차 진출 (뉴시스)
정부가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미래차 산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냄. 데이터를 수집·발굴해 생태계를 구축하고, 부품·완성 차의 제조 지능화 등을 추진. 이를 통해 '30년까지 자동차 부품사 1200곳의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목표.
Ford stock price charges past $100B on big EV plans and high demand (electrek)
F150 라이트닝을 비롯하여, 머스탱 마하E, 브롱코 등 유망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향후 북미 시장을 바탕으로 수익을 창 출할 예정이며, 향후 BEV 60만대에 필요한 배터리 생산시설을 자체 구축하겠다는 계획에 주가 강세 지속 중.
BMW cautious on bringing batteries in-house despite rising sales (Reuters)
BMW는 기술이 더 발전할 때까지 전기차 배터리 셀 생산을 자체적으로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또한 '파트너들로부터 향후 몇 년간의 수요를 이미 확보했고, 향후 10~15년 어떤 기술이 등장할지 알 수 없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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