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래프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크래프톤은
10.8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23조 72억 원으로 코스피 15위에 위치해있는 인터넷/게임 기업 중 하나입니다.
현재 보유 하고있지 않습니다.
오늘의 게시물은 메리츠증권의 리포트를 참고했습니다.
3Q21 실적, 예상치 부합 전망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83억 원(+42.4% YoY), 2,135억 원(+27.4% YoY)으로 추정. 컨센서스(매출액 4,510억 원, 영업이익 1,830억 원)에 대체로 부합한다. 플랫폼별 매출액은 PC 661억원(+8,0% YoY), 모바일 4,187억 원(+44.2% YoY), 콘솔 75억원(+132.4% YoY), 기타 60억원으로 추정한다. 영업이익률은 42.8%로 신규게임 출시 앞두고 인건비/마케팅비 증가하나 여전히 40%대의 영업마진은 매우 양호한 수익성이다. 참고로 3분기 인건비와 주식보상비용/성과인센티브는 각각 782억 원(+26.3% YoY), 302억 원(+79.4% YoY)으로 추정한다.
'뉴스테이트', 더욱 강력해질 배틀그라운드 IP
9월 16일 'PUBG : 뉴스테이트'의 글로벌 사전예약자수는 4,000만명을 돌파하였다. 8월말 3일간 글로벌 28개국에서 2차 알파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PC 수준의 그래픽과 조작감 등 높은 완성도로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 이끌어내 성공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9월 1일부터 인도 지역에서도 사전예약이 시작되어 출시 시점에는 7~8천만명 수준의 트래픽 유입 가능하다. 10월 중순 출시일 발표시 성공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질 수 있다. 당사는 2022년 '뉴스테이트' 매출액 2.2조 원, 일평균 61억 원 수준으로 추정한다.
차이나 의존도 낮아질 것, 게임업종 Top Pick으로 지속추천
중국 정부의 게임 규제 강화로 인한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이다. 텐센트 게임매출에서 청소년 비중(16세미만 2.6% 비중) 낮으며 4분기 '뉴스테이트' 출시로 인해 동사의 중국 매출 의존도는 더욱 낮아지기 때문이다.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배틀그라운드 IP를 지속 성장시키고 있으며 '뉴스테이트' 출시로 글로벌 게임사로서의 영향력 더욱 확대되는 크래프톤을 게임업종 Top Pick으로 지속 추천한다. 투자의견은 Buy 및 적정주가 72만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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