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 트래픽 >>> 과금

안녕하세요. 오늘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10.8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2조 6,894억 원으로 코스피 30위에 위치해있는 인터넷/게임 기업 중 하나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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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시물은 메리츠증권의 리포트를 참고했습니다.

 

 

3Q21 실적, 예상치 하회 전망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77억 원(+0.4% YoY), 1,130억 원(-48.1% YoY)으로 컨센서스(매출액 5,790억 원, 영업이익 1,426억 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3분기 '리니지 M' 매출액은 1,702억 원(+26.9% QoQ, 일평균 18.0억 원)으로 기대보다 덜 반등하며, '리니지 2M'은 1,803억 원(-17.3% QoQ, 일평균 19.6억 원)으로 한국 매출이 주로 하락하였다. 8월 26일 출시된 '블소 2'의 성과는 예상보다는 견조하여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는 3~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19.2%로 18.0% p YoY하락 추정하는데 인건비 및 마케팅비 증가 때문이다. 3분기 광고선전비는 '블소 2' 출시 및 '리니지 W' 사전 마케팅으로 53.6% QoQ 증가한 854억 원으로 추정한다.

 

 

과금 보다는 트래픽을 잡는 전략

8월 26일 출시된 '블레이드 앤 소울 2'의 초기 성과는 예상보다 부진하다. 다만 'B&S2'의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는 8월 28일 7위, 9월 30일 5위, 10월 6일 3위로 꾸준히 Top 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과도한 BM를 삭제하고 트래픽을 회복하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리니지 W' 역시 아인하시드, 용옥, 수호성 등을 없애고 게임 아이템 및 계정 거래를 지원하는 등의 유저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며 아시아 게임 시장에서 리니지 IP를 좋아하는 충성도 높은 유저층에 기반하여 '블소 2' 대비 양호한 성과 달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