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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11

[HI Economy] - 회색 코뿔소가 오고 있나? 주목해야 할 3가지 회색 코뿔소 리스크 글로벌 경제 혹은 금융시장이 경계해야 할 회색 코뿔소는 3가지임 : 1) 부채 리스크, 2) 각종 자산가격 과열 리스크, 3) 중국 리스크임. 첫번째 회색 코뿔소 리스크 : 부채 리스크 미국 정부와 기업 부채 리스크는 일부 잠재해 있지만 미국 정부 부채 리스크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음. 기업 부채 리스크가 우려되지만 과잉투자 부담이 적고 양호한 기업이익 흐름 등을 고려할 때 2000년 초반과 같이 기업 부채 리스크가 현실화될 여지는 낮다는 판단임. 두번째 회색 코뿔소 리스크 : 자산가격 과열 리스크 두번째 회색 코뿔소 리스크는 자산가격 과열로 주식시장과 주택시장의 과열 리스크를 살펴볼 필요가 있음. 우선, 주식시장의 과열은 무형자산 투자사이클의 과열이라고 할 수 있.. 2022. 1. 17.
메리츠 금융 Daily ‘은행 문 열리니 우르르’…입소문 탄 적격대출 '오픈런' - 이데일리 정책모기지 상품인 적격대출, 대출 실수요자 사이에 입소문 나면서 빠르게 소진 중… 우리은행, 적격대출 1월 한도 330억원 3일 소진… NH농협은행, 1분기 한도 4일 소진 하나은행, 이달 내 모든 물량 소진 예정… 금리 인상기 들면서 적격대출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아진 점이 주효… 시중은행 중 2~3곳 밖에 취급하지 않아 소진율 가속화 영향 2000만원 넘게 보너스 나온다…대형은행 성과급 '300%' - 아시아경제 시중은행, 올 연초 성과급 대폭 늘어날 전망… 300% 안팎으로 결정되는 분위기… 우리은행 제외 3개 은행이 성과급 규모 결정 및 마무리 단계 전년대비 1.5배 이상 클 것으로 보여… 코로나19 등 경영환경 어려움에도 불구하.. 2022. 1. 6.
2021년 통화정책 한눈에 살펴보기 : Fed, ECB, BOK, BOJ FED : 통화정책 정상화에 돌입 연준은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도입했던 과도한 완화적인 통화정책의 정상화 작업 돌입했다. 미국 경제가 팬데믹에서 벗어나 정상화되고 있는 만큼 정책 정상화 또는 긴축 전환이 필요했다는 판단이다. 긴급 대출 프로그램은 2021 년 중순에 모두 종료되었으며 11월 FOMC에서 테이퍼링 시작을 결정했다. 12월 FOMC에서는 테이퍼링 가속화 결정을 통해 QE 종료 시점을 6월 중순에서 3월로 앞당겼다. 아울러 연준 내에서 대차대조표 논의를 하고 있음이 확인되면서 QE 종료 후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전에 재투자 규모 축소 관련 자세한 사항이 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연준의 정책 정상화, 더 나아가 긴축 전환 속도가 더 빨라질수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판단이.. 2022. 1. 3.
2021년 채권시장 돌아보기 SUMMARY • 2021년 채권시장, 코로나는 여전히 변수였음. 백신보급이 진행되었지만 N차 유행시기마다 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을 보임 • 코로나 유행의 장기화가 결국 인플레를 일으키며 통화정책 정상화로 이어짐. 주요 신흥국의 금리 인상이 이어졌고, 미국 또한 자산매입 규모 축소와 금리 인상 예고 등을 통해 통화정책 정상화 기대 높임 • 코로나 유행은 점차 금융시장 내 상수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2021년과 같이 2022년 채권시장도 여전히 물가가 주요 변수일 것으로 판단. 인플레 흐름이 약화될 경우 통화정책 정상화 기대가 일부 되돌려지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판단함 코로나는 여전히 변수. 인플레에 민감했던 한 해 2021년 국내 채권시장을 돌아보면, 2020년에 이어서 코로나 확진자수 증감은..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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