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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10

미국 FOMC(12월) : 매파 연준은 독이 아니었다 FOMC 회의결과 테이퍼링 가속화를 통해 내년 3월 종료. 점도표상 연방금리 인상은 내년 3차례 1.00%, 2023년 3차례 1.75, 2024년 2차례로 2.25% 샹향 조정 당사 역시 내년 연방금리 인상시점을 6월로 앞당기고 3차례 인상으로 전망 수정 전반적인 경기 및 고용개선 자신감을 유지하고 물가는 ‘일시적(transitory)’ 단어를 삭제하며 적극적 대응 의지 피명. 연준 매파성향 강화되었으나 상당부분 시장이 예측한 정도 수준, 금융시장 충격은 제한. 향후 미국금리 상승충격 제한적일 것 연준의 매파성향 강화, 각오한 수준에서 이벤트 소화 12월 FOMC는 테이퍼링 속도를 높여 내년 3월에 종료하고 점도표상 연방금리 전망경로를 내년 1차례에서 3차례로 크게 상향함. 경기개선과 완전고용 전망을 .. 2021. 12. 16.
연준 변화 속도 불안감은 짧은 듀레이션 자산 지지 연준 변화 속도 불안감은 짧은 듀레이션 자산 지지 미국 ISM제조업은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ISM비제조업은 호조세 지속. 미국 취업자 수 추이도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 11월 가계조사에서 집계한 취업자 수는 155백만명으로 팬데믹 이전인 159백만명에 얼마 남지 않은 수준. 반면, 미국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거의 40년 만에 최고치인 6.8%까지 11월에 상승하면서 연준의 정책 변화 속도에 대한 우려 높이고 있음. 2013년에 금융위기 이후 처음 연준의 정책변화가 시작 될 때에 미국 실질금리 대용치인 TIPS 금리는 빠르게 반등했었음. 당시 테이퍼 탠트럼 흐름도 급반등 요인. 반면, 최근 TIPS 금리는 여전히 바닥권에 위치. 최근에 이렇게 낮은 실질금리 위치는 연준의 정책 변화에 당위성을 부..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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