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시물은 IBK투자증권의 리포트를 참고했습니다.
3Q21 시장 컨센서스 상회하는 호실적 달성
3분기 연결 매출 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695억 원(+18.3% yoy), 399억 원 (+47.6% yoy)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매출 총이익 : 1,636억 원, 영업이익 350억 원)와 IBK투자증권 추정치(매출 총이익: 1,657억 원, 영업이익: 348억 원)를 상회함. 주 요 고객사 신차 대행 효과가 지속된 가운데 국내외 비계열 대행 물량이 증가되었으며, 코로나 완화에 따른 프로모션 등 대면 마케팅이 강화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함. 또, 매출 총이익 기준 전사 비계열 비중은 32%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국내외 비계열 비중은 각각 45%, 28% 수준임.
글로벌 전 지역 실적 개선
주요 지역별로 국내 매출 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405억 원(+42.7% yoy), 123억 원 (+267.8% yoy)을 기록하였으며, 제네시스, N브랜드 마케팅 강화 및 비계열 대행 물량(한게임, 신영증권 포함 5개사 추가됨) 증가에 기인함. 미국 매출 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878억 원(+13.0% yoy), 208억 원(+18.0% yoy)을 기록하였는데 비계열 대행 물량 회복세에 기인함(GRAVITY 외 4개사 신규영입). 유럽 매출 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201억 원(+9.7% yoy), 40억 원(-4.2% yoy)을 기록하였으며 아이오닉5, 코나 EV 및 디지털 대행 물량 증가에 기인한 외형성장을 달성함.
실적 개선세 내년에도 지속 될 것
4분기 제네시스 브랜드 마케팅 확대를 비롯 내년에도 그랜저, 소나타, 펠리세이드 등 주요 전략 차종이 출시 예정되 있어 주요 고객사향 골든 사이클이 지속될 것을 예상되며, UAM, 수소차, 자율주행 등 신규 마케팅 활동도 강화 됨에 따른 실적 성장도 가능할 전망. 또, 퍼포먼스 마케팅 확대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추가적인 M&A가 예상되며 비계열 대행 물량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 올해 예상 DPS는 1,800원 수준을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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