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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373

삼성SDI(006400) 2022년이 더욱 기대된다 출처 : 키움증권 리포트 4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소폭 낮춘다. 반도체 수급 이슈 장기화로 자동차전지의 매출 증가폭이 제한될 것이다. 그대신 ESS, 원형전지, 전자재료는 선전할 것이다. 2022년은 자동차전지가 Gen 5 중심의 질적 개선을 통해 이익 성장을 주도할 것이다. 원형전지와 전자재료도 역사적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다. 주가는 매크로 우려와 경쟁사 상장 이슈로 조정받고 있지만, 중장기적 시각에서 조정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자동차전지 미흡하나 ESS와 원형전지가 상쇄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4,110억 원(QoQ 10%, YoY 67%)으로 소폭 하향 조정한다. 아무래도 자동차전지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 장기화로 인해 매출 증가폭이 제한될 것이다. 이에 반해 ESS.. 2021. 12. 16.
초록뱀미디어(047820) 드라마, 메타버스, NFT, 내가 접수한다 출처 : 키움증권 리포트 전망대 및 외식사업 추가로 고정비 커버가 가능한 실적 안정성 구축에 성공한 동사는 주력 비즈니스인 콘텐츠 확장에 나섰습니다. 전례 없던 크리에이터 얼라이언스의 출범으로 사전 제작한 IP를 통해 콘텐츠 흥행수익과 확장 비즈니스의 수혜를 거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혈맹관계가 형성된 메타버스, NFT 영역은 원천 IP를 기반으로 더욱 빠른 대응력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뭉치면 더 많이, 더 잘 만든다 12월 6일 초록뱀미디어를 중심으로 씨투미디어, 오로라미디어, 빅토리콘텐츠, 지담, 디케이이앤엠, iHQ,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김종학프로덕션 등 총 9개 미디어 제작사가 참여한 크리에이터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 콘텐츠 IP에 대한 헤게모니 가 방송국에서 제작사로 넘어오는 변화 .. 2021. 12. 16.
아모레퍼시픽(090430) 2022년 전략 간담회 후기 출처 : 유안타증권 리포트 2021년, ‘디지털 대전환’ 원년의 성과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12월 14일 애널리스트 대상 2022년 중국 전략 및 국내 이커머스 전략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김승환님, 그룹 CSO 이진표님, 중국 부GM 황영민님 등이 배석하여 ‘아모레퍼시픽 디지털 대전환’ 원년의 결과 및 2022년 방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제시했던 2021년 핵심 아젠다 (Winning Brands, Digital Transformation, Restructuring)의 성과 발표 및 연장선이라 보면 되겠다. 2021년 강한 브랜드로서 설화수, 라네즈는 중국 합산 비중 50% 이상 넘어서는 핵심 브랜드로 발돋움 했으며, 중국 디지털 기여도는 50% 이상 .. 2021. 12. 15.
아모레퍼시픽(090430) 2021년 Analyst Day 후기 출처 :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포트 Analyst Day 후기 : 중국 사업, 럭셔리 및 디지털 레벨업 전망 전일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외 애널리스트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전략 공유회를 진행했다. 2021년 성과에 대한 소개와 함께 2022년 중국 사업 전략과 국내 이커머스 사업 계획에 대한 내용이 공유되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중국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설화수의 레벨업이었다. 중국 사업 내 설화수 매출 비중은 2016년 10% 수준에서 올해 30% 후반 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기존 아모레퍼시픽 중국 사업의 약점을 극복한 모습이다. 2022년에는 중국 사업 내 럭셔리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고, 고가 라인 비중 상승 및 이커머스 확장을 통해 설화수 중국 매출액 성장률은 20~30% 수준이..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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